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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4골은 케인때문에

by 제2의 지구를 위하여~ 리와우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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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4골은 케인때문에

토트넘 해리 케인(27)이

‘욕심쟁이’ 이미지에서 조력자로

변모중이다.

사우샘프턴전에서 케인의 4도움을 받은

손흥민(28)은 리그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은 20일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라운드 사우샘프턴과 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팀의 5-2 역전승을 이끌었다.

 

오른발, 왼발, 오른발, 왼발

양발잡이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경기였다. 

 

5년넘게 호흡을 맞춰온 케인과의 

찰떡케미를 발휘하는 순간이다.

 

놀라운 건...

케인은 지난 시즌 리그 29경기에서

도움이 딱 ‘2개’에 지나지 않았다.

2018-19시즌은 도움 4개,

2017-18시즌은 도움 2개가 끝.

진짜 도움은 없는 케인이

1경기에서 도움을 4개나 올린것이다.

모두 손흥민의 결정력때문에~

 

‘욕심쟁이’의 케인 모습은 군데군데 나타난다.

케인은 지난 7월 아스널전에서

손흥민을 향해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현했다.

후반에 손흥민이 패스를 하지 않고

슛을 선택하자,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딸 목숨’을 걸고 맹세한 적도 있다.

2018년 스토크시티전에서

에릭센이 프리킥을 올리자,

케인은 뛰어들며 헤딩을 시도했고,

공은 골망을 흔들었다.

난 아무리 봐도 그냥 들어간 것 같았다.

하지만 케인은 빡빡 우기기 시작했다. 

케인은 자신의 득점이라며 기뻐했지만

PL 사무국은 에릭센의 골로 인정했다.

다음이 더 가관이었다. 

케인은 “내 딸의 목숨을 건다. 내 몸에 맞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결국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케인의 득점을 인정했지만,

당시에 대중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던 케인이었다.  

 

그러한 케인이 ‘욕심’을 버리고

팀플레이를 펼치자 손흥민이 날았다.

사우샘프턴전에서 케인은 손흥민의

4골을 모두 도왔고, 직접 1골을 넣었다.

PL 단일 경기에서 한 선수에게

4도움을 한 것은 케인이 최초였다.

물론 손흥민도 PL역사상 28번째로 

4골을 넣은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예전에 아르샤빈도 리버풀 상대로

4골 넣었던게 갑자기 떠오르네...

 

손흥민은 토트넘에 입단한

2015년 8월 이후 5년 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자신의 리그 1경기 최다 득점 기록도 세웠다.

4골은 아시아인 PL 1경기 최다 득점이기도 하다.

 

손흥민은 칼버트 르윈(에버턴)과 함께

리그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3위는 3골을 넣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윌프레드 자하(크리스탈 팰리스)다.

 

케인이 욕심을 내려놓고 도우미로 변신한다면

손흥민은 아시아인 최초 PL 득점왕도 노려볼 만하다.

7년 만에 친정팀에 돌아온 가레스 베일~

KBS 라인이 가동된다면~

그리고,,,

베일의 화력까지 더해진다면

손흥민의 PL득점왕도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건 나만 그런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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